[아시안컵] '손흥민 포함'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일본 침몰 이라크 골잡이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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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손흥민 포함'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일본 침몰 이라크 골잡이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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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아시안컵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평점을 기준으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은 유일하게 손흥민이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평점 8점을 기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0일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예선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 침묵했던 손흥민은 요르단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2024 아시안컵 첫 골을 신고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요르단을 상대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맥을 추지 못했다.

클린스만호는 박용우가 자책골을 내준 후 추가 실점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일격을 당한 클린스만호는 후반전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특히, 요르단의 침대 축구에 고전했다.

클린스만호는 계속 몰아붙였고, 후반 막판 황인범이 요르단으로부터 자책골을 끌어내면서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클린스만호는 요르단을 상대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클린스만호의 승리가 점쳐졌던 경기였다. 하지만, 졸전을 펼치면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클린스만호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변화가 불가피하다.

클린스만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영웅 조규성이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적지 않은 질타를 받는 중이다.

방법이 없지는 않다.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고 측면에 배치했던 이재성을 원래 포지션인 2선으로 배치한 후 복귀가 예상되는 황희찬을 윙어로 기용할 수 있다.




일본을 침몰시킨 이라크의 골잡이 아이멘 후세인도 아시안컵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평점은 8.6점이다.

후세인은 머리로만 2골을 몰아치면서 이라크의 일본 2-1 제압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AFC가 선정한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다.

AFC 선정 조별 예선 2차전 베스트 11은 야잔 알 나이마트(요르단), 아이만 후세인(이라크),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우즈베키스탄), 모하메드 칸노(사우디아라비아), 알리 마단(바레인), 밀라드 모함마디(이란), 저스틴 후브너(인도네시아), 아흐메드 알카미시(오만), 사우드 알둘하미드(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에이사(아랍에미리트)가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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