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호날두 대체선수로 각포 찍었다…"이적료 690억 준비"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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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대체선수로 각포 찍었다…"이적료 690억 준비"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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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각포(가운데).
▲ 코디 각포(가운데).

1월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바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겨울 시장 영입 1순위를 정했다.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월드컵 스타 각포 영입을 준비 중이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각포의 열렬한 팬이다. 이미 지난 여름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며 "맨유는 각포 이적료로 4,310만 파운드(약 690억 원)를 준비 중이다. 곧 각포 소속 팀인 아인트호벤에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각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주가가 크게 올랐다. 네덜란드 대표팀 주전 윙어로 나서며 4경기 3골로 펄펄 날았다.

월드컵 이전부터 기량은 물이 올랐다. 아인트호벤에서 24경기 30골을 넣으며 골 결정력이 절정에 달했다.

맨유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타진했으나 아인트호벤이 지키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년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재차 도전한다.

현재 맨유가 가장 필요로 하는 포지션은 공격수다. 지난 11월 방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할 득점원을 찾는다.

각포 영입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맨유는 또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호날두 대신 주전으로 나와 해트트릭을 달성한 곤살루 하무스에게도 추파를 던지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이 겨울 이적 시장의 쇼케이스가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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