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 잔류 확신…“뮌헨행 가능성 없다”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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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토트넘 잔류 확신…“뮌헨행 가능성 없다”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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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은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해리 케인은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213골로 시어러의 뒤를 쫓고 있는 케인
▲ 213골로 시어러의 뒤를 쫓고 있는 케인
▲ 케인
▲ 케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확신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9일(한국시간)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29)이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라 확신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바이에른 뮌헨행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최근 케인은 독일 명문 뮌헨 이적설에 휩싸였다. 토트넘과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복수 매체는 토트넘이 케인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기 전에 매각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입장은 완고하다. 케인 잔류를 1순위로 뒀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의지가 강하다. 케인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높은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664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중에 전 토트넘 감독은 케인이 팀에 잔류할 것이라 내다봤다. 레드냅 감독은 ‘BBC 웨일스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케인은 여름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에게는 가족이 가장 중요하다. 뮌헨으로 갈 가능성은 없다. 토트넘에 머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레드냅 감독.
▲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던 레드냅 감독.
▲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해리 케인
▲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해리 케인

 

이어 “맨체스터 시티 만이 케인을 흔들 수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케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엘링 홀란드(22)가 있는 상황에서 케인의 자리는 없을 것”이라며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다음 시즌 반등을 꿈꾼다. 잉글랜드 정상급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26)을 영입하며 중원 강화에 성공했다. 중동행이 유력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36)의 대체자로 굴리에모 비카리오(26)를 영입했다. 케인을 지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진출을 노린다.

주축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토트넘은 임대 신분이었던 데얀 클루셉스키(23)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히샤를리송(26), 케인, 손흥민(30)과 함께 토트넘 공격진을 이끌 전망이다. 공격적인 전술을 추구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케인을 핵심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계획이다.

▲ 케인과 손흥민.
▲ 케인과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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