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

툴리오가 팀을 떠났지만, 대체자가 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토레스와 쿠올의 합이 좋은 편이고, 브리즈번의 수비가 최근에는 매우 흔들리는 기색이 강한 상태입니다. 가지고 있는 공격의 패만으로도 센트럴코스트가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올 시즌에는 최소 실점 4위로 제법 밸런스가 괜찮은 모습입니다. 때문에 득점력으로 빈약한 수비를 커버해야 할 이유도 크게 없는 셈입니다.

◈브리즈번 로어 FC

네빌이 돌아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35세의 네빌이 돌아오자마자 부상을 100% 털어낼 수 있을지는 변수입니다. 확실히 네빌이 돌아오면 기본적인 수비에서의 실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네빌이 폼을 회복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참고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코멘트

아직은 센트럴코스트가 유리할 듯 합니다. 브리즈번의 수비를 책임지는 에이스가 돌아온다고 해도, 35세의 노장이 바로 폼을 회복하고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일단 의문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툴리오의 이탈도 센트럴코스트 입장에서는 급한 상태가 아니고, 올 시즌에는 예년보다도 수비적인 면모에서 발전을 많이 이루기도 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 승

[[핸디]] : -1.0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