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대단하길래…맨유·PSG·아스널·첼시·뮌헨 모두 영입전 참여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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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대단하길래…맨유·PSG·아스널·첼시·뮌헨 모두 영입전 참여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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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블라호비치
▲ 두산 블라호비치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22)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한국 시간) "블라호비치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재정적인 압박을 해결하기 위해 블라호비치를 매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블라호비치 영입전에 참여했다. 아스널, 첼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을 희망한다. 블라호비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입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블라호비치는 190cm 장신에 볼 컨트롤과 기동력,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다. 2017-18시즌부터 피오렌티나에서 뛰면서 이름값을 높였다. 2020-21시즌 40경기 동안 21골을 넣은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24경기서 20골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블라호비치는 어린 나이에 훌륭한 골 결정력을 드러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전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유벤투스 입성 이후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그는 올 시즌 총 15경기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 내 불화 문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유벤투스는 재정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결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에 실패했다.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상호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나면서 공격진 깊이가 부족해졌다. 앙토니 마시알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 중용되기 어렵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스널은 블라호비치의 오랜 팬이다. 그가 유벤투스로 향할 당시 계약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를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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