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모로코 돌풍 주역' 암바라트와 계약 시도…"최소 800억 이상 필요"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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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모로코 돌풍 주역' 암바라트와 계약 시도…"최소 800억 이상 필요"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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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앙 암바라트.
▲ 소피앙 암바라트.

카타르 월드컵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소피앙 암바라트(26)와 계약할 준비를 마쳤다. 암바라트 영입을 위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다"고 알렸다.

암바라트는 이탈리아 피오렌티아에서 뛰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주가를 높였다. 모로코가 4강까지 올라가자 덩달아 암바라트에 대한 빅클럽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패스와 넓은 시야가 강점인 암바라트는 월드컵에서 상대 공격 차단은 물론, 모로코 중원에서 볼 배급 임무를 맡았다. 크로아티아,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 등 강팀들을 상대로도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눈길을 샀다.

마침 소속 팀 피오렌티나도 암바라트를 팔 생각이 있다. 현재 암바라트의 가치가 최고조에 올랐다고 판단해서다.

피오렌티나가 생각하는 이적료는 최소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 경쟁이 붙으면 더 올라갈 수 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재계약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야만 한다. 암바라트 영입을 통한 중원 보강도 여러 계획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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