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드로 만족 못한다 "벨링엄에 사카까지 영입"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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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홀란드로 만족 못한다 "벨링엄에 사카까지 영입"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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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과 부카요 사카(왼쪽부터).
▲ 주드 벨링엄과 부카요 사카(왼쪽부터).

더 강해지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다.

맨체스터 시티가 또 다른 블록버스터급 영입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머지않은 미래에 주드 벨링엄과 아스널 윙어 부카요 사카를 영입하는 걸 계획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벨링엄은 현재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데, 맨시티는 물론이고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빅클럽들이 영입을 위해 줄을 섰다.

2003년생 어린 나이에 실력은 이미 완성형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몸값이 더 폭등했다.

이적료는 날이 갈수록 치솟는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벨링엄의 이적료가 1억 5,000만 유로(약 2,090억 원)까지 올랐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아스널 중심 공격수인 사카까지 노린다. 사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1골 7도움을 기록했다. 벨링엄과 마찬가지로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아스널은 최근 사카와 재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맨시티가 가로채려면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하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인 엘링 홀란드를 품으며 전력이 한층 강해졌다. 홀란드는 18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를 달리며 맨시티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적지 않은 출혈이 있었지만 성공적인 영입이라는 얘기가 뒤따른다.

유럽 최고 부자구단답게 맨시티는 홀란드에서 그칠 생각이 없다. 또 다른 대형 영입으로 내년 이적 시장에서도 주인공으로 올라설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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