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박수 칠 때 떠나려는 메시 "결승전이 내 마지막 월드컵"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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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박수 칠 때 떠나려는 메시 "결승전이 내 마지막 월드컵"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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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
▲ 리오넬 메시.

심경 변화는 없다. 여전히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라 생각한다.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이 1경기 남았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이겼다. 프랑스-모로코 경기 승자와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부터 "선수로서 뛰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예고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등 마지막 월드컵이 예상되는 선수들이 가능성을 남겨둔 채 확답을 하지 않은 것과 대조됐다. 1987년생인 메시는 4년 후 북중미 월드컵에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한마디로 박수 칠 때 떠나고 싶었다. 또 아르헨티나 현재 전력이 월드컵 우승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손에 쥐고 물러난다면 후대의 평가는 더 높아진다. 결정적으로 라이벌 호날두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지금까지 5번의 월드컵에 출전한 메시는 다양한 기록을 썼다. 25경기 뛰며 월드컵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개인통산 11골로 아르헨티나 선수론 최다 득점을 만들었다.

결승 진출을 확정하고 메시는 다시 한 번 월드컵 은퇴를 언급했다. "결승전이 내 마지막 월드컵 경기다. 월드컵 마지막 여정을 결승에서 마칠 수 있어 행복하다. 다음 월드컵까지는 4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때까지 뛰기는 힘들 것 같다. 이렇게 끝내는 게 최고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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