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데이터 업체 '메시 월드컵 우승 소원 성취' 예상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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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데이터 업체 '메시 월드컵 우승 소원 성취' 예상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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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환호하는 리오넬 메시
▲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환호하는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각종 통계 자료 슈퍼컴퓨터에 입력해 전망하는 데이터 업체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PSG)의 손을 들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이 막을 내리고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브라질과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은 프랑스는 '사막의 돌풍' 모로코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미국 데이터 전문 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결승 진출팀으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를 꼽았다.

이 업체는 아르헨티나의 우승 확률은 37%, 크로아티아는 16%로 내다봤다. 또한 프랑스는 35%, 모로코는 13%로 예측했다. 결국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결승에 진출하고 우승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한다는 뜻이다.

미국의 닐슨 산하 그레이스 노트도 이날 업데이트한 각 팀 승리 확률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이길 확률을 66%로 전망했다.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은 프랑스 승리 확률을 57%, 모로코는 43%로 예측했다.

그레이스 노트도 카타르 월드컵 결승 진출 팀으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를 꼽았다.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을 경우 아르헨티나의 우승 확률을 60%로 예측하며 40%인 프랑스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도 아르헨티나의 우승 확률을 40.59%로 내다봤다. 프랑스는 35.15%, 크로아티아는 14.02%, 모로코는 10.12%였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에서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그레이스 노트는 8강 대진이 확정될 때 결승 진출 팀으로 브라질과 포르투갈을 꼽았다. 두 팀은 각각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에 덜미가 잡히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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