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드디어 수비 보강에 나서나…"인테르 제자와 접촉"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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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드디어 수비 보강에 나서나…"인테르 제자와 접촉"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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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더 프레이
▲ 스테판 더 프레이

인터 밀란의 스테판 더 프레이(30)가 팀을 옮기게 될까.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6일(한국 시간) "더 프레이의 계약은 이번 시즌에 종료된다. 경험이 풍부한 중앙 수비수의 토트넘으로 이적 루머가 보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더 프레이의 토트넘 이적을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1월 이적 시장에서 더 프레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전에 가장 앞서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터 밀란은 더 프레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길 원한다. 그러나 더 프레이는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전했다.

2018-19시즌부터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더 프레이는 뛰어난 수비 이해도를 보여준다. 수비수로서 안정감과 훌륭한 판단 능력, 공격에서 빌드업 관여도 탁월하다. 올 시즌 총 16경기서 1골을 넣고 있고, 세리에A 12경기 중 11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영향력이 크다.

콘테 감독과 함께 두 시즌을 함께했다. 세리에A 우승 당시 핵심 멤버였다. 콘테 감독 특유의 스리백 축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현재 토트넘에 부족한 수비의 깊이를 채워줄 수 있는 선수다. 베테랑으로서 팀에 가져다주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은 2022-23시즌 전부터 센터백 보강에 나섰다. 밀란 슈크리니아르,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이상 인터 밀란), 클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 등에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모두 영입이 성사되지 않았고, 클레망 랑글레 임대 영입뿐이었다.

따라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를 보강하려는 모양새다. 이미 토트넘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 당시 더 프레이에 접촉한 바 있다. 계약을 6개월 남긴 상황에서 다시 한번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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