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홀란드 영입 접었다…'제2의 네이마르'로 대체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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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홀란드 영입 접었다…'제2의 네이마르'로 대체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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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 엘링 홀란드.

미련을 접었다. 놓친 아쉬움은 새로운 인연으로 채울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공격수 엔드릭이 2024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제 더 이상 레알 마드리드 미래 계획에 엘링 홀란드는 없다"고 밝혔다.

엔드릭은 브라질 천재 공격수로 불리는 스트라이커다. 2006년생으로 16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영입을 위해 빅클럽들이 줄을 서며 경쟁했다. 브라질 유스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나 대단했기 때문이다.

100경기 이상 소화하며 경기당 평균 1골을 넣었다. 브라질에선 이미 펠레, 호나우두, 네이마르의 뒤를 잇는 대형 공격수가 나왔다는 찬사가 잇따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동안 홀란드 영입을 포기하지 못했다. 홀란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있을 때 가장 유력하게 이적설이 나돌던 팀이 레알 마드리드였다.

지난 여름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하고 나서도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홀란드는 2024년부터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서라도 홀란드를 데려오고 싶어 했다.

하지만 엔드릭 영입으로 홀란드는 필요가 없어졌다. 카림 벤제마의 뒤를 엔드릭이 이어준다면,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함께 최강의 공격 원투 펀치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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