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클럽 레코드, 겨울에 안 떠난다…"나폴리에서 행복해"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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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동료' 클럽 레코드, 겨울에 안 떠난다…"나폴리에서 행복해"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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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 오시멘
▲ 빅토르 오시멘

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23)이 이적 루머에도 팀을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HITC'는 14일(한국 시간) 나이지리아 매체 '오마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오시멘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오시멘이 2023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잉글랜드로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들렸다. 그러나 그는 나폴리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나폴리를 당분간 떠날 일은 없다"라고 밝혔다.

원석에 가까운 오시멘의 가능성을 본 나폴리는 2020년 그를 영입하는데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62억 원)를 썼다. 나폴리 구단 역사상 최고이자 아프리카 선수 중 가장 높은 이적료였다.

오시멘은 신체 능력과 골 결정력이 모두 뛰어난 전천후 공격수다. 186cm의 큰 키에도 발이 빨라 공중볼 싸움과 침투에 모두 강점을 보인다. 아울러 활동량이 많아 수비에도 90분 내내 성실하게 가담한다. 공격 포인트 생산력도 준수해 지난 2021-22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8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8경기서 4골 1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활약도 돋보였다. 오시멘은 지난 시즌 UEL에서 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레스터 시티전에서 2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올 시즌 주가가 더 올랐다. 총 14경기서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인데, 세리에A에서는 11경기 동안 9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득점 부문 단독 선두다. 여러 구단이 오시멘에게 관심을 보이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나폴리를 당분간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 'HITC'는 "나폴리는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할 확실한 우승 후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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