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메시만 있는 게 아니다" 아르헨티나의 조력자들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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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메시만 있는 게 아니다" 아르헨티나의 조력자들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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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결승에서 선방쇼를 보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오른쪽)
▲ 월드컵 결승에서 선방쇼를 보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오른쪽)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감격적인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이 순간은 메시 혼자 만들어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한 아르헨티나에는 메시를 더욱 밝게 빛내준 조연들이 있었는데요.

먼저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탁월한 선방 능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8강전과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아스날 시절 베른트 레노에 밀리며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던 마르티네스. 하지만 빌라에서 기회를 잡은 뒤,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월드컵 영 플레이어상을 받은 엔조 페르난데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벤피카에 입단한 엔조는 유럽 무대 경험이 부족한 2001년생의 유망주였는데요.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궂은 일을 도맡았을 뿐만 아니라 첫 월드컵에서 1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월드컵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활동량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고 데 파울과 브라이튼의 알렉시스 맥칼리스터, 4골을 넣으며 메시의 조력자가 된 맨체스터 시티의 훌리안 알바레스,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유벤투스의 앙헬 디 마리아,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중심으로 한 단단한 수비진도 아르헨티나의 영웅이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메시뿐만 아니라 모든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기쁘게 했으며, 하나의 팀이 되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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