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랑스 감독 "음바페는 아직 최고의 경기를 하지 않았다"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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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감독 "음바페는 아직 최고의 경기를 하지 않았다"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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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
▲ 킬리안 음바페.

보여줄 게 더 많이 있다.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게 킬리안 음바페의 무서운 점이다.

프랑스는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폴란드를 3-1로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8강에 진출했다. 2회 연속 월드컵 우승에 파란불이 켜졌다.

카림 벤제마,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부상으로 빠진 프랑스를 이끄는 에이스는 1998년생 음바페다. 조별리그에 이어 폴란드전에도 원맨쇼를 펼쳤다. 2골 1도움으로 팀의 모든 득점에 기여했다.

폴란드가 겹겹이 음바페를 집중 수비했는데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음바페는 벌써 대회 5골로 득점 1위다. 월드컵 통산 9골로 프랑스 선수 중 이 부문 1위, 24세 이하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성기가 꺾인 가운데 음바페가 그 자리를 꿰차는 모양새다.

엄청난 활약에도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만족스럽지 않다. 음바페는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믿는다.

데샹 감독은 "음바페는 아직 최고의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그 스스로도 이점을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5일) 음바페는 평소 훌륭한 모습 중 하나였을 뿐이다"고 말했다. 지금 같은 활약은 평균일 뿐이고 아직 정점에 다다르지 않았다는 극찬이었다.

선제골을 넣은 올리비에 지루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지루는 이 득점으로 티에리 앙리를 넘어 프랑스 선수 A매치 최다 득점(52골) 기록을 썼다.

데샹 감독은 "지루는 항상 프랑스 대표팀에 있어 중요한 선수였다. 과거 그는 축구 경력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강한 남자다. 월드컵에서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은 건 대단한 성취다"고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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