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미리보는 결승전 성사…프랑스 vs 잉글랜드 8강 격돌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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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미리보는 결승전 성사…프랑스 vs 잉글랜드 8강 격돌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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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격돌한다.
▲ 해리 케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격돌한다.

2022 월드컵 우승 후보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8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5일(한국시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는 폴란드를 3-1, 잉글랜드는 세네갈을 3-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는 2승 1무 성적과 함께 B조 1위로 16강에 올랐으며, 프랑스는 2승 1패로 D조 1위를 기록했다.

두 팀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날 16강을 앞두고 미국 통계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가 공개한 월드컵 우승 확률에 따르면 프랑스가 12%로 16강 진출국 중 4위, 잉글랜드는 9%로 5위다. 8강 진출 확률은 프랑스가 82%인 반면 잉글랜드는 68%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도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러시아 월드컵을 4위로 마쳤던 잉글랜드 역시 두 대회 연속 8강에 진출이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역대 31번 맞붙었다. 상대 전적은 잉글랜드가 17승 5무 9패로 앞선다.

월드컵에선 1982년 이후 40년 만에 맞대결이다. 월드컵에선 두 차례 붙었는데 잉글랜드가 모두 이겼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은 뒤 우승까지 차지했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3-1로 꺾었다.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8강전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과 킬리안 음바페의 정면 대결로도 눈길을 끈다. 두 선수는 16강전에서 나란히 맹활약으로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케인은 세네갈과 경기에서 월드컵 첫 골을 넣었고, 음바페는 멀티골을 터뜨렸다. 4경기에서 음바페는 5골 2도움으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케인은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두 팀의 8강전은 오는 10일 카타르 알호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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