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첼시, 분데스 MVP 품었다…이적료 841억+7월 합류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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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첼시, 분데스 MVP 품었다…이적료 841억+7월 합류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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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계약을 끝마쳤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갈무리
▲ 첼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계약을 끝마쳤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갈무리

 

▲ 크리스토퍼 은쿤쿠.
▲ 크리스토퍼 은쿤쿠.

첼시가 분데스리가 최우수 선수(MVP) 영입에 성공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첼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RB라이프치히, 25)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 진행은 100% 완료됐다. 2023년 7월에 합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은쿤쿠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지난 시즌 52경기에서 35골 20도움을 올리며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우뚝 섰다.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2022 독일 분데스리가 MVP로 지목되며 유럽 축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공격수 영입이 급한 첼시가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과거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은쿤쿠를 위해 이적료 5,280만 파운드(약 841억 원)를 투자했다. 티모 베르너(26)의 라이프치히행에 이어 아르만도 브로야(21)의 장기 부상으로 공격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한 로멜루 루카쿠(29)의 복귀 여부도 불투명하다. 카이 하베르츠(22)는 최전방에서 고전 중이다. 급히 영입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의 경기력도 낙제점을 받았다.

와중에 은쿤쿠가 신임 구단주 마음에 쏙 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토드 베일리 첼시 구단주가 은쿤쿠 영입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은쿤쿠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데일리 메일’은 “은쿤쿠는 중앙 공격수와 처진 스트라이커 모두 가능하다.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다. 보엘리 구단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라고 분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 첼시는 지난 9월 은쿤쿠의 메디컬 테스트까지 끝마친 상황이다.

다만 이적은 다음 해 여름에 이뤄질 전망이다. 로마노 기자는 “은쿤쿠는 다음 해 7월 첼시 옷을 입는다. 계약서 서명까지 끝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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