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라왔었던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87918

이 금쪽이 후기

이 모든 게 어떠한 폭력과 공포 없이 이뤄낸 결과물임

항상 생각하지만 폭력과 공포는 어른'만' 편한 해결 방법임

공포에 많이 노출된 아이는 노예처럼 고분고분 말 잘 들을 순 있지만, 

이유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무서운 감정만 기억에 남을 수 있음

오은영박사님께서 "훈육"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지킬 것.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옳고 그른 일을 가르쳐 주는 것.

이라고 하셨다.

http://humoruniv.com/pds1240110

굳이 악의적이라 생각하진 않겠으나 

글 내용만으로는 금쪽이를 욕할 수밖에 없는 글이고

앞으로는 금쪽이 글 가져오든 적든 할 거면 

솔루션이나 후기정도는 꼭 포함해서 올려줬으면 좋겠음

일반인에 얼굴까고 출연하는 거고 아직 어린 애기인데 

때려야 한다 패야 한다 하는 사람들, 악플이니까 하지 말아줘 

이 글을 보고 호기심이 동해서 

이전의 답글 분위기 험했던 웃대글과 http://humoruniv.com/pds1240110 

본문의 웃대글을 http://humoruniv.com/pds1240659

답글작성자 목록을 비교해 봤는데 겹치는 닉이 딱 2개뿐이었습니다.

그 겹치는 분들의 답글은 두 글에서 일관적이었고요

최소한 웃대의 이 글들에 한해서는 

동일한 사람이 또라이처럼 이 글에선 이랬다 저 글에선 저랬다 하는 건 아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다른 집단으로서 글을 쓰고 있었던 거...

생각해 보면 

우리가 오유, 웃대 같은 커뮤를 편의상 한 명의 사람처럼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 한 사람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