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과자 주워먹는 '인간적인' 메시..."돈이 많아도 '5초 룰'은 못 참지"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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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과자 주워먹는 '인간적인' 메시..."돈이 많아도 '5초 룰'은 못 참지"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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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진 과자를 주워먹는 메시  ⓒ트위터
▲ 떨어진 과자를 주워먹는 메시 ⓒ트위터 'Leo Messi 10 Fan Club'
▲ 중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 메시
▲ 중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 메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인간적인 면모’가 포착됐다.

1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35, 인터 마이애미)의 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다. 해당 영상 속 메시는 호텔로 추정되는 건물 내에서 아르헨티나 동료들과 이동하고 있다. 과자가 담긴 봉투를 손에 쥐고 있었다.

그런데 과자 하나가 바닥에 떨어졌다. 이를 확인한 메시는 곧바로 과자를 주워 먹었다. 더러워질 가능성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있었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해당 영상은 “메시도 ‘5초 룰’을 알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됐다. 5초 룰이란, “5초 안에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으면 안전하다”라는 일종의 뜻을 담고 있다. 영상을 확인한 축구 팬들은 “아무리 돈이 많은 메시라도 떨어진 과자를 지나치지 않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아르헨티나의 메시
▲ 아르헨티나의 메시
▲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
▲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

메시는 아르헨티나 동료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친선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전에서 경기 시작 79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중국 현지 팬들에게 여전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오는 19일에는 인도네시아와 친선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편 메시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미국) 이적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천문학적인 연봉을 포기해 화제가 됐다.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무려 5,600억 원 정도의 연봉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메시는 이를 거부하며 미국행을 선택했다. 인터 마이애미 데뷔전은 오는 7월 22일 크루스 아술(멕시코)전이 유력하다.

▲ 아르헨티나의 메시
▲ 아르헨티나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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