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뛸 수 있을까'…바르사가 부른다 "사비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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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뛸 수 있을까'…바르사가 부른다 "사비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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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될까.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될까.

토트넘의 지오바니 로 셀소(27)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로 셀소를 매우 좋아한다"라며 "또 다른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사비 감독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패스를 건네줄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비 감독은 로 셀소가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미드필더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로 셀소는 비야레알에서 18개월 임대 생활을 보낸 뒤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계획에 포함되길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될까.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될까.

2019-20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로 셀소는 첫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점점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2021-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단 9경기 출전에 그쳤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이적 후 그는 비야레알 공격진의 핵심이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8강 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4강행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고 22경기에 나섰고, 챔피언스리그 6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토트넘에서 모습과는 달랐다. 로 셀소는 비판의 대상이었다. 토트넘 합류 후 줄곧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경기에 나서도 기복 있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적 후 전폭적인 신임을 얻었다. 

올 시즌도 임대로 비야레알에서 뛰었다. 총 29경기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 22경기 중 14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로 셀소의 2시즌 동안 임대 생활이 끝났다. 토트넘 시절과 다른 경기력을 보이면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로 셀소는 토트넘과 계약이 2년 남았다. 새로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 셀소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로 셀소가 최고의 팀에서 뛸 자격이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그는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유럽 빅 클럽에서 뛰는 게 낯설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될까.
▲ 지오바니 로 셀소가 바르셀로나로 향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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